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이디어를 작품으로…부산과학관 헬로메이커 코리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디어를 작품으로…부산과학관 헬로메이커 코리아
    다양한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 축제인 '2020 헬로메이커 코리아'가 28일부터 이틀간 국립 부산과학관과 온라인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국내외 메이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부산과학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팹몬스터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10개국 500여명의 메이커가 참가한 지난해 행사에는 8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국내외 유명 메이커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대신 온라인 행사장(www.sciport.or.kr/hellomaker)을 통해 모든 과정을 실시간 중계한다.

    행사는 전시 및 체험, 메이커 콘퍼런스, 글로벌 심포지엄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 및 체험행사에서는 마법 지팡이와 스니치 등 신기한 메이킹 작품을 관람하고 LED 열쇠고리, 빈티지 조명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콘퍼런스에서는 메이커 교육,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도시재생 메이킹, 메이커 정책 등에 관해 분야별 전문가가 토론한다.

    '메이커와 코로나19'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심포지엄은 코로나 시대 메이커 운동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고현숙 국립 부산과학관장은 "올해는 오프라인 행사 규모를 줄이고 온라인 체험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메이커 문화 체험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행사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스마트폰 '두뇌'의 왕 퀄컴, 로봇 겨냥한다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스마트폰을 넘어 로봇으로 향한다.'세계적인 반도체 설계 회사인 퀄컴의 방향성은 분명했다. 퀄컴 칩은 피지컬AI 시장을 정조준한다. 이들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브랜드 '드래곤윙'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26의 퀄컴 전시장. 손톱만한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인 퀄컴은 이곳을 여러 종류의 휴머노이드가 돌아다니는 '로봇판'으로 만들었다.   관람객들은 로봇의 재롱을 즐겼다. 마이클 잭슨의 시그니처 복장을 입고 춤을 추는 1m 남짓한 키의 로봇이 있는가 하면, 복싱 자세를 취하더니 '쿵'하고 넘어졌다가 툭툭 털고 일어나며 체력을 과시하는 로봇, 자리에 앉아 공을 색깔 별로 분리하는 로봇까지 등장하며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고 탄성과 박수를 유도했다.  이 로봇들은 공통점이 있다. 퀄컴의 '드래곤윙'이라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칩을 장착했다는 것이다. 드래곤 윙은 퀄컴이 CES 2026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칩 브랜드다. 특히 이 로봇들에 장착된 '드래곤윙 IQ10'이 눈에 띄었다. 오라이온 10코어 CPU(중앙처리장치), AI 연산을 맡는 헥사곤 NPU(인공신경망처리장치), 각종 영상 처리에 관여하는 아드레노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손톱만한 칩 안에 모여있다.  드래곤윙은 꼭 로봇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가전과 통신 장비 등 AI가 스며든 모든 피지컬 AI기기에 장착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더 퍼스트 룩 2026' 행사에서 회사의 새로운 로봇 청소기에 드래곤윙을 장착했다는

    2. 2

      "PT 선생님 찾고 싶어요"…고민하던 20대 직장인도 반했다

      "PT는 돈도 돈이고 식단 등 생활 패턴을 바꾸기도 해서 저랑 잘 맞는 PT 선생님을 찾고 싶죠. 그러면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확신이 안 들 때도 있고 어렵긴 해요." 20대 직장인 서 모씨(28)는 이 같이 털어놨다. 비싼 값을 내고 PT를 받아도 만족도가 떨어질 때가 있어 서비스 '진입장벽'을 느낀다는 얘기였다. AI 비용 효율화로 '수수료' BM 포기한 운동닥터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앱) '운동닥터'가 PT 중계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했다. 수수료 부담 요소를 제거해 등록 업체를 다수 확보하고 투명한 거래 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다.운동닥터는 LG유플러스 사내벤처로 출범한 피트니스 플랫폼이다. 지난 9일 기준 헬스 트레이너·필라테스 강사 1만5000명이 등록된 앱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트레이너와 피트니스 센터는 운동닥터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는 모든 체험레슨과 PT거래에서 중개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게 된다.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PG(결제대행) 수수료 또한 운동닥터가 전액 부담한다.통상 수수료를 수익모델(BM)로 가져가는 플랫폼이 수수료를 포기한 것이다. 배경은 인공지능(AI)을 통한 비용 효율화에 있었다. 운동닥터를 운영하는 김성환 위트레인 대표는 "20~30명이 운영할 만큼의 사업 규모를 현재 9명이 진행하고 있다. 마케팅이나 사업 운영 리소스를 AI로 줄인 덕"이라며 "수수료 BM을 포기하더라도 생존과 성장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김 대표는 "플랫폼 수수료가 PT 가격에 거품을 만드는 구조 자체를 없애고 싶었다"며 "트레이너·센터의 고객 연결 과정에서 발생하는

    3. 3

      "샌드박스서 7년 동안 굴렀는데"…토큰증권 시장 열리자 '팽'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앞두고 규제 샌드박스로 실증을 수행해온 스타트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금융당국이 기존 금융 인프라를 갖춘 컨소시엄 중심으로 인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혁신을 시험한 주체와 제도화의 수혜자가 엇갈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4일 정례회의에서 ‘한국거래소-코스콤(KDX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NXT컨소시엄)’에 대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번 인가를 통해 조각투자 증권의 유통 플랫폼을 제도권으로 편입한다는 방침이다.STO는 부동산과 음악 저작권 등 실물 자산을 증권 형태로 쪼개 거래하는 신종 금융 서비스다. 관련 법·제도가 정비되기 전까지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민간 스타트업에 실증 기회를 줬다. 이번 예비인가는 이 시범 서비스를 정식 제도로 전환하는 첫 단추라는 점에서 시장의 큰 기대를 모았다.문제는 이번 인가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실증된 사업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절차임에도 기존 금융 인프라를 갖춘 컨소시엄이 유리한 경쟁 구도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업계에선 이번 예비인가에서 이변이 없는 한 KDX와 NXT 컨소시엄이 예비인가를 획득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유일하게 민간 스타트업이 주도한 ‘소유(루센트블록 주도)’ 컨소시엄은 사실상 탈락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루센트블록은 법·제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규제 리스크를 감수하며 실증을 수행해온 사례로 꼽힌다. 대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018년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