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군 재난관계관회의…겨울 재난 대비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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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7일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열고 폭설·한파·화재 등 겨울철 재해·재난 대비책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 군 본부와 국방부 직할부대의 재난관계관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으로 진행됐다.
국방부는 각급 부대는 폭설과 한파, 화재 등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갖춰 인명은 물론 시설과 장비에도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 폭설과 한파는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야생동물 질병으로부터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도록 했다.
회의를 주관한 이복균 국방부 군수관리관은 "재난관리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피해를 방지하고 각종 민간 피해 발생 시 군의 가용한 자산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 군 본부와 국방부 직할부대의 재난관계관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으로 진행됐다.
국방부는 각급 부대는 폭설과 한파, 화재 등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갖춰 인명은 물론 시설과 장비에도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 폭설과 한파는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야생동물 질병으로부터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도록 했다.
회의를 주관한 이복균 국방부 군수관리관은 "재난관리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피해를 방지하고 각종 민간 피해 발생 시 군의 가용한 자산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