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3명보다 47명 줄어든 것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나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적어 신규 확진자가 평일보다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336명 가운데 수도권이 210명, 비수도권이 126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29명, 경기 71명, 부산 25명, 전남 19명, 충북 17명, 경남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인천·충남 각 10명, 광주·경북 각 5명, 대전 4명, 세종 3명, 대구 1명 등이다.
울산과 제주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