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몸 바스러지더라도 약 먹어가면서 열심히 일해야겠다"(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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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알약, 물약 등 약 10여종 약을 원샷"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이지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아울러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심수련 역할에 "실제 제 모습이 그런 캐릭터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더라. 근데 실제로 글쎄 그래요?"라며 되물었다.
이지아는 출근길에 "이 화려한 메이크업과 어울리지 않는 이 피로감"라며 하품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또 그는 "나 이거 보고 너무 지금도 약간 울컥하는게 이게 이지아로 삼행시 메세지다. 너무 감동스러운데 이렇게 해서 줬는데 활동 안하면 딴 사람한테 갈 거라는 둥 협박하고 갔어"라며 팬들이 준비해준 선물을 보여줬다.
이지아는 "몸 바스러지더라도 약 먹어가면서 열심히 일해야겠다. 약 챙겨 먹어야겠다"고 약을 꺼냈다. 이지아는 녹용, 알약, 물약 등 약 10여종 약을 원샷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