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 前 위원장, 법무법인 태평양行 입력2020.11.29 18:20 수정2020.11.30 01:44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재준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사진)이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자본시장 및 기업금융 부문 고문으로 영입됐다. 김 신임 고문은 1987년 증권거래소에 입사했으며 비서실장, 전략기획부장을 거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를 지냈다. 2014년 5월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됐으며 3년6개월 동안 500개 기업을 코넥스시장과 코스닥시장으로 유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TS 짝퉁 굿즈 잡아낸다"…'지재권 지킴이' 된 로펌 HOT, 신화, 빅뱅, 원더걸스, 워너원, 트와이스, 그리고 방탄소년단(BTS)….한국 K팝 아이돌그룹은 세대교체와 진화를 거듭하며 몸집과 시장을 키웠다. 오는 15일 상장을 앞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2 최현 前대전청장 태평양 합류 법무법인 태평양이 최현 전 대전지방경찰청장(사법연수원 20기·사진)을 영입했다. 최 전 청장은 제32회 행정고시 출신이기도 하다. 진주고와 성균관대(행정학)를 졸업한 뒤 동국대에서 경찰학 박사학위를 땄다... 3 태평양, 김경석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태평양이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로 활동해온 김경석 외국변호사(뉴욕주)를 영입했다. 김 변호사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졸업 후 미시간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법학박사(JD)를 취득했다. 이후 링크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