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의 소망 "꽃피는 봄에도 제가 이 세상에 살아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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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코미디 협회장님과 이용근 선배님께서 병문안 오셨다"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철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용수코미디 협회장님과 이용근 선배님께서 병문안 오셨다. 너무 감사합니다. P.S.양평 요양원에도 두번이나 왔다가셨는데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그는 같이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철민은 엄용수, 이용근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아울러 그는 SNS를 통해 "꽃피는 봄에도 제가 이 세상에 살아 있기를 간절히 주님께 기도합니다"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4기 판정을 받아 투병 중이며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현재는 복용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개그맨 5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최근 김철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용수코미디 협회장님과 이용근 선배님께서 병문안 오셨다. 너무 감사합니다. P.S.양평 요양원에도 두번이나 왔다가셨는데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그는 같이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철민은 엄용수, 이용근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아울러 그는 SNS를 통해 "꽃피는 봄에도 제가 이 세상에 살아 있기를 간절히 주님께 기도합니다"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4기 판정을 받아 투병 중이며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현재는 복용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개그맨 5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