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힘·균·맛…과학으로 해부하는 요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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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요리의 과학' 오늘 첫 방송
EBS 1TV '다큐프라임'은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회에 걸쳐 '요리의 과학'을 방송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불리는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이 진행을 맡아 요리의 세계를 열, 힘, 균, 맛이라는 과학적 키워드로 조명한다.
세계 최정상급 셰프와 요리 과학자들도 총출동한다.
미쉐린 3스타이자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1위에 빛나는 세계적 셰프 마시모 보투라, 3스타이자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호안 로카와 그의 동생인 조르디 로카, 분자요리 대가인 루이스 안도니 아두리츠, 20년째 3스타를 유지하는 알랭 파사르 등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요리의 세계를 선보인다.
아울러 수십 년째 요리의 교과서로 여겨져 온 책인 '음식과 요리'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요리과학자 해럴드 맥기부터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출신 요리사이자 요리과학 서적 '더 푸드랩'으로 널리 알려진 J.겐지 로페즈 알트, 분자요리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화학자 에르베 티스에 이르기까지 요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자들이 출동해 요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1부 '열'에서는 자연물에 열에너지를 전달해서 소화 흡수에 유리한 상태로 바꾸는 열에 대해, 2부 '힘'(12월 1일 방송)에서는 단단한 곡물을 으깨고 반죽하는 것부터 분자 상태로 해체해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대해 다룬다.
3부 '균'(7일)에서는 발효와 부패를 통해 미생물을 활용하는 요리에, 4부 '맛'(8일)에서는 유리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해로운 독을 피하기 위한 인간의 능력에 주목한다.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연합뉴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불리는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이 진행을 맡아 요리의 세계를 열, 힘, 균, 맛이라는 과학적 키워드로 조명한다.
세계 최정상급 셰프와 요리 과학자들도 총출동한다.
미쉐린 3스타이자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1위에 빛나는 세계적 셰프 마시모 보투라, 3스타이자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호안 로카와 그의 동생인 조르디 로카, 분자요리 대가인 루이스 안도니 아두리츠, 20년째 3스타를 유지하는 알랭 파사르 등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요리의 세계를 선보인다.
아울러 수십 년째 요리의 교과서로 여겨져 온 책인 '음식과 요리'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요리과학자 해럴드 맥기부터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출신 요리사이자 요리과학 서적 '더 푸드랩'으로 널리 알려진 J.겐지 로페즈 알트, 분자요리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화학자 에르베 티스에 이르기까지 요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자들이 출동해 요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1부 '열'에서는 자연물에 열에너지를 전달해서 소화 흡수에 유리한 상태로 바꾸는 열에 대해, 2부 '힘'(12월 1일 방송)에서는 단단한 곡물을 으깨고 반죽하는 것부터 분자 상태로 해체해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대해 다룬다.
3부 '균'(7일)에서는 발효와 부패를 통해 미생물을 활용하는 요리에, 4부 '맛'(8일)에서는 유리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해로운 독을 피하기 위한 인간의 능력에 주목한다.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