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온라인 통합 플랫폼 '프레딧'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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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딧 라이프', '프레딧 푸드' 카테고리로 운영
▽ "입점 기준 엄격…인증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
▽ "입점 기준 엄격…인증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
한국야쿠르트가 다음달 15일 신규 온라인몰 '프레딧'(Fredit)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프레딧은 화장품, 여성, 유아,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프레딧 라이프'와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 중심의 '프레딧 푸드'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기존 온라인몰인 하이프레시는 프레딧 푸드로 통합된다.
'프레딧'의 특징은 엄격한 입점 기준에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프레딧 라이프'는 천연·자연 유래 성분의 함량을 공개하거나 동물보호, 친환경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제품만 판매한다. 모든 제품의 제조 성분과 관련 인증서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국야쿠르트 측은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활기반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속히 옮겨갔다"며 "사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며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프레딧은 화장품, 여성, 유아,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프레딧 라이프'와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 중심의 '프레딧 푸드'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기존 온라인몰인 하이프레시는 프레딧 푸드로 통합된다.
'프레딧'의 특징은 엄격한 입점 기준에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프레딧 라이프'는 천연·자연 유래 성분의 함량을 공개하거나 동물보호, 친환경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제품만 판매한다. 모든 제품의 제조 성분과 관련 인증서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국야쿠르트 측은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활기반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속히 옮겨갔다"며 "사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며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