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홍보관서 '한국 간척 역사 자료' 전시회 내달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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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전북 부안의 새만금홍보관에서 '한국 간척 및 간척지 역사 자료수집 공모전'의 수상작을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공모전 대상작인 '땅띠기 삽과 지게'를 비롯한 수상작 143점이 선보인다.
이들 수상작은 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의 간척사업 관련 자료, 간척지 주민의 생활사 자료, 새만금 간척사업 관련 기록물 및 기념물 등이다.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는 2023년 개관할 예정인 국립 새만금간척박물관의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앞서 새만금개발청은 우리나라 간척역사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4개월여간 간척 자료를 공모했다.
/연합뉴스
전시회에는 공모전 대상작인 '땅띠기 삽과 지게'를 비롯한 수상작 143점이 선보인다.
이들 수상작은 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의 간척사업 관련 자료, 간척지 주민의 생활사 자료, 새만금 간척사업 관련 기록물 및 기념물 등이다.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는 2023년 개관할 예정인 국립 새만금간척박물관의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앞서 새만금개발청은 우리나라 간척역사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4개월여간 간척 자료를 공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