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글판 '겨울편'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1.30 15:47 수정2020.11.30 15: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광화문 글판 '겨울편'이 게시돼 있다. 이번 광화문 글판 '겨울편'은 김종삼 시인의 '어부' 시 구절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고/사노라면/많은 기쁨이 있다고"로 새해에도 더 큰 희망을 갖고 자신의 삶에 충실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정은경 "올해 겨울, 코로나19 확산 최대 위기"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 어라, 5분 만에 따뜻해졌네…올겨울 난방기는 너로 정했어! [배성수의 다다IT선] 날씨가 요즘처럼 급격히 추워지면 난방용품 구매를 고려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품 선택에 있어 역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전기세인데요. 에어컨과 전기난로 등 냉·난방용품은 상대적으로 과도한 전기료가... 3 전국으로 퍼지는 코로나…'이틀째 500명대' 3차 유행 본격화 [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겨울철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3차 유행은 1·2차 유행과 달리 일상 속 유행으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