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3일 벡스코에서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를 연다. 콘퍼런스 중심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산업 변화와 미래 먹거리로서 해양산업의 경쟁력을 되짚어 보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형조선 3사와 선보공업 등 140여 개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