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본사가 있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 트윈타워 모습 [사진=연합뉴스]
LG화학 본사가 있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 트윈타워 모습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청주 LG화학 직원의 초등학교 자녀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주 흥덕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LG화학 직원인 청주 148번 환자의 자녀다.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은 또 다른 LG화학 직원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