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연곡면 가구공단 화재, 큰 불길 잡아…인명 피해 없어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1.30 20:09 수정2020.11.30 2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30일 오후 5시27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 가구공단 3동에서 불이 났다.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펌프차와 굴착기 등 장비가 18대 동원됐고, 인원은 50여명이 투입됐다. 오후 6시51분께 큰 불길은 잡혔고, 잔불을 진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UG, 미분양 관리지역에 강원 강릉 추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51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강원 강릉·속초, 충남 당진, 경북 김천, 경남 밀양·양산·거제·창원 등 총 8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0일 발... 2 [속보]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화재 사고로 3명 사망 [속보]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화재 사고로 3명 사망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3 [속보] "부산 금정구 한신아파트 화재 사망 1명·경상 3명" 부산소방본부는 24일 "한신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