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01 12:35 수정2020.12.01 13: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들이 시민동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모두는 미세먼지 피해자이자 해결사'라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의 핵심 메시지를 전파하고 시민에게 일상 속 생활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명래 "수도권 미세먼지 26%는 경유차…운행제한 불가피" [발표문 전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30일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 "올 겨울에도 기상 여건에 따라 언제든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절박한 마음으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 수능날 수도권서 노후 경유차 운행해도 단속 안 한다 정부가 다음달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에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노후 경유차 수도권 운행제한 조치를 예외적으로 풀어주기로 했다. 단속카메라를 운영하지 않고 과태료도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수능일을 제... 3 미세먼지 대응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30일 서울 동호대교 남단에서 한국환경공단 직원들이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겨울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한국환경공단과 함께12월24일까지 약 한달간 전국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