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르노삼성, 11월 8074대 판매…전월보다 7.2%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년 대비 48.7% 감소했지만
뉴 QM6 효과에 회복세 나타나
뉴 QM6 효과에 회복세 나타나

르노삼성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시장에서 10.8% 감소한 7207대를 판매했고 수출 역시 88.7% 줄어든 867대에 그쳤다. 지난해 대비 전체 실적은 48.7% 감소했다.
특히 외관을 개선하고 LPe 모델에 최상위 트림 '프리미에르'를 적용한 뉴 QM6가 3647대 판매되며 르노삼성의 11월 실적을 견인했다.
소형 SUV XM3가 전월 대비 12.8% 증가한 2295대 판매로 뒤를 이었고 같은 기간 중형 세단 더 뉴 SM6도 16.9% 증가한 456대가 판매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