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직무배제 효력 정지 法 결정에 곧바로 출근 조준혁 기자 입력2020.12.01 16:50 수정2020.12.01 1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검찰총장(가운데)이 지난 10월29일 대전 지역 검사들과의 간담회를 위해 대전지방검찰청에 도착해 강남일 대전고검장(왼쪽), 이두봉 대전지검장과 인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대검찰청으로 다시 출근한다. 법원의 ‘직무정지 효력 정지' 판단이 나오자 곧바로 출근해 업무에 복귀하는 것이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자택에서 머물던 윤석열 총장은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조미연)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윤 총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처분 효력 정지' 판결을 선고하자, 곧바로 대검에 출근하고 있다.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윤석열, 오늘 대검찰청 출근…오후 5시10분 도착 예정 윤석열, 오늘 대검찰청 출근…오후 5시10분 도착 예정 /연합뉴스 2 감찰위 이어 법원도 윤석열 손 들어줬다…검찰총장 직무 복귀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1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명령은 임시적으로 효력이 정지돼 직무에 복귀할 수... 3 코로나19에 손님 '뚝'…포항 영일만친구 야시장 휴장 경북 포항 도심지에 연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휴장에 들어갔다. 1일 포항시에 따르면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올해 6월 20일 문을 열고 11월 29일까지 운영하고서 문을 닫았다. 시와 상인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