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손보기 교수·김민수 대표 '정인보상' 입력2020.12.01 17:30 수정2020.12.02 00:2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세대 사학과 총동문회와 사학과는 1일 제2회 ‘위당 정인보상’ 수상자로 학술·연구부문에 고(故) 손보기 전 연세대 교수(왼쪽), 사회공헌부문에 김민수 부민양행 대표(오른쪽)를 선정했다. 손 전 교수는 구석기 유적을 발굴해 한국 고고학의 지평을 넓힌 한국 고고학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심리학계 원로' 조명한 명예교수 별세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심리학계 원로 조명한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심리학과에서 ... 2 삼성,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 기탁 삼성전자 등 13개 삼성 계열사들이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기탁했다. 삼성 계열사들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왔다. 올해 전달한... 3 애경산업,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애경산업은(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30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애경산업 본사에서 ‘202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이선희 성산2동장(왼쪽 두 번째), 김정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