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대는 ‘남해권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남해권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는 국비 198억원을 투입해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6만9000㎡에 2024년까지 건립된다.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 선박 검사, 기업 지원, 국제 협력 등의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