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안장관 "군포 아파트 화재 인명구조 최선 다해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 화재와 관련,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후 관계기관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소방 등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가 구조자가 있는지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피해자의 신원을 파악해 가족들에게 사고내용을 알리고, 부상자 치료와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며 "경찰과 소방은 협조해 명확한 피해 원인 조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앞서 이날 오후 4시 37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행안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현장에 급파해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 장관은 이날 오후 관계기관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소방 등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가 구조자가 있는지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피해자의 신원을 파악해 가족들에게 사고내용을 알리고, 부상자 치료와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며 "경찰과 소방은 협조해 명확한 피해 원인 조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앞서 이날 오후 4시 37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행안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현장에 급파해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