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해외 매체서 '최고의 게이밍 TV' 평가

LG전자 올레드 TV가 뛰어난 화질과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으로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TV로 인정받았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올레드 TV가 뛰어난 화질과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으로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TV로 인정받았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올레드 TV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 게이밍 TV' 5종 가운데 3종을 차지했다. 종합 평가 결과 65형 LG 올레드 TV(CX)가 '2020 최고의 게이밍 TV'에 올랐고 LG 시그니처 올레드 8K(77ZX)와 48형 LG 올레드 TV(48CX)는 각각 '최고 8K 게이밍 TV'와 '모니터용 최고 게이밍 TV'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LG 올레드 TV는 1ms의 빠른 응답속도, 4K(3840x2160) 해상도에서 초당 12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헤르츠(Hz) 주사율, 압도적 명암비 등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씨넷은 LG 올레드 TV(CX)를 차세대 게임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S)를 위한 최고의 TV로 선정했다.

미국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도 최고의 게이밍 TV에 LG 올레드 TV(CX)를 선정하며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를 이용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 LG 올레드 TV는 영국 HDTV테스트가 뽑은 '최고 게이밍 TV', 영국 게임스레이더가 뽑은 '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 X를 위한 최고의 TV', 캐나다 알팅스가 뽑은 '엑스박스 시리즈 X를 위한 최고 올레드 TV'와 '플레이스테이션5를 위한 최고 올레드 TV' 등에서도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