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베를린 소녀상 영원히 지키기로…지역의회, 영구설치 논의 결의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02 06:15 수정2020.12.02 0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수도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쓰인 비문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읽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베를린시 미테구의회는 1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고 평화의 소녀상 영구설치 결의안을 의결했다.프랑크 베르테르만 의장(녹색당)은 "성폭력 희생자를 추모하는 평화의 소녀상 보존을 위한 결의안이 다수결로 의결됐다"고 말했다.녹색당과 좌파당이 공동결의한 결의안은 평화의 소녀상이 미테구에 계속 머물 수 있는 방안을 구의회의 참여하에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윤석열 "국민의 검찰 되도록 노력"…검사들에게 메시지 [속보] 윤석열 "국민의 검찰 되도록 노력"…검사들에게 메시지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 [속보]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9000명 돌파 서울시는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3명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가 이날 0시 기준으로 밝힌 서울지역 확진자 수는 8966명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중 ... 3 [속보] 오늘 오후 6시까지 416명 확진…내일 500명대 전망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16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집계된 416명의 가운데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287명,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