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능 D-1' 충북 수험생 코로나19 확진 1명·자가격리 28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도교육청은 도내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1명, 자가격리자가 28명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도내 고3 확진자는 2명이지만, 1명은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다.
확진자는 청주의료원에 설치된 병실에서 시험을 본다.
자가격리자는 권역별로 나눠 청주 하이텍고등학교(22명), 제천중학교(6명)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충주 국원고등학교와 옥천중학교에도 별도 별도시험장이 있지만, 이날 오후3시 기준 해당 지역에 자가격리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가격리자 시험장은 한 교실에서 4~6명이 시험을 본다.
자가격리자는 개인 차량이나 보건소의 긴급차량을 이용해 시험장까지 이동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37개 시험장에 대한 특별방역을 마쳤다. 수능 감독관으로 참여하는 중·고교 교사 1629명은 지난달 30일부터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도내 고3 확진자는 2명이지만, 1명은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다.
확진자는 청주의료원에 설치된 병실에서 시험을 본다.
자가격리자는 권역별로 나눠 청주 하이텍고등학교(22명), 제천중학교(6명)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충주 국원고등학교와 옥천중학교에도 별도 별도시험장이 있지만, 이날 오후3시 기준 해당 지역에 자가격리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가격리자 시험장은 한 교실에서 4~6명이 시험을 본다.
자가격리자는 개인 차량이나 보건소의 긴급차량을 이용해 시험장까지 이동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37개 시험장에 대한 특별방역을 마쳤다. 수능 감독관으로 참여하는 중·고교 교사 1629명은 지난달 30일부터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