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민㈜, 미국투자이민 등 제2회 미래ⓔ 이민 박람회 12월 5일(토) 개최
해외이민 선두 기업으로 국내 최초 미국투자이민과 함께 캐나다 및 말레이시아, 유럽 등의 국가 투자이민도 처음 시작하여 36년 동안 해외 동포의 대다수를 송출한 해외 이주 컨설팅 회사인 클럽이민(주)이 오는 12월 5일(토) 오전 11시에 `제2회 미래ⓔ 이민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본 고민이 바로 해외 이민으로, 1903년 한인 102명이 하와이에 도착한 것이 우리나라 해외 이민의 시작이다. 이후 2019년말 기준 180개국 750만명의 재외동포가 세계 곳곳에 살고 있으며, 지역별 현황을 보면 중국을 포함한 동북 아시아 328만명, 미국과 캐나다 북미 278만명, 유럽 687,000명, 중남미 약 10만명, 중동 24,000명, 아프리카 1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는 2,545,952명이 거주하는 미국이다. 국적별로는 한국 국적을 유지한 재외국민이 268만명, 외국 국적 동포는 481만명이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는 "이민의 개념이 과거에는 해외로 완전히 이주하는 것이었다면 글로벌 시대에는 자유로운 제2의 세컨드 라이프와 세컨드 홈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한다.

미래 온라인 박람회는 지난 10월 처음 시도된 가운데 많은 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민 박람회에 참석하였다.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된다는 소식에 그동안 참고 움츠렸던 제한이 풀린다는 기대감이 높아져 박람회 신청자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미국투자이민과 함께 캐나다, 호주, 유럽 국가와 파나마 및 기타 국가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새로 업데이트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내게 맞는 최적의 글로벌 세컨드 라이프를 추구할 수 있는 국가를 찾을 수 있으며, 모바일이나 컴퓨터로 신청가입만 하면 참석할 수 있는 무료 행사이다. 아울러 클럽이민㈜ 대표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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