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12.02 16:11
수정2021.01.01 00:30
로이터 통신은 2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영국 정부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하라는 의약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백신은 다음 주부터 영국 전역에서 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