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백혈병 투병 동료에 헌혈증 입력2020.12.02 17:14 수정2020.12.02 23:4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그룹은 2일 투병 중인 동료를 위해 임직원이 헌혈증 788장을 모아 기부했다. 현대건설기계 가공부 김모 기장이 지난 5월 백혈병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에 들어가자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직원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重 '알짜' 글로벌서비스, KKR에 지분 판다 현대중공업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현대글로벌서비스 지분 매각에 나섰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2 위기에 강했다…'혁신 DNA'로 다시 뛰는 기업들 “우리 기업들은 매일매일 생사 절벽에서 발버둥 치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도저히 버티기 어렵다는 기업들의 목소리도 넘쳐납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대기업 중소기... 3 스마트선박·지능형 로봇 사업 박차…현대重, 첨단 조선그룹으로 거듭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 들어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이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올초 신년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하는 최첨단 조선, 에너지 그룹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