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능 수험생 8명 코로나19 검사…1명 음성·7명 결과 대기 입력2020.12.02 18:16 수정2020.12.02 18: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볼 대전지역 수험생 8명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수험생 8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했다.이 중 1명의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으며, 나머지 7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한편 이들에 앞서 수험생 3명이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다.자가격리 수험생들은 신탄진고에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합] 코로나 중환자 대비하라…중앙의료원 중환자병상 30개 확충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국립중앙의료원에 긴급치료병상 30개를 더 설치하고 이를 중환자 전담 병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무증상 확진자와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2 英이 승인한 화이자 백신, 우리나라에선 언제 승인될까?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승인 신청시 우리 보건당국이 신속하게 심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속심사과장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경... 3 방역·경제 둘다 잡은 대구희망일자리 사업 대구 수성구에 사는 송모씨(49)는 남편과 함께 시내에서 여행사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직원들을 휴직시킨 뒤 고용유지금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다. 송씨는 코로나19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