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 이태용 연구소장, 제 38회 '약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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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켐온(대표: 양길안)은 자사 중앙연구소 이태용 연구소장이 11월 18일 개최된 제 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주관하는 '약의 날' 기념식은 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유통, 안전한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 약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들의 공로를 시상하는 자리이다.
코아스템켐온 이태용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을 상용화하여 희귀 난치성 질환 환우들에 희망이 되고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코아스템켐온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고 인류복지를 향상하고자 2003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시판허가를 획득하여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태용 연구소장은 뉴로나타-알의 연구개발 초기단계부터 현재 FDA 임상 3상에 이르기까지 약 18년간 약물의 개발과 임상, 상용화 프로젝트의 중책을 맡아왔다.
또한 이 소장은 코아스템켐온 연구진들과 함께 과거 다계통위측증(MSA), 소뇌실조증(CA), 루프스(SLE), 시신경척수염(NMOSD), 특발성 폐섬유증(IPF) 등 상업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에 매진하여 치료 사각지대에 있는 환우들의 희망이 되고 국가와 사회 공헌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받고 있다.
이 날 기념식에서 충북바이오헬스혁신센터장이자 코아스템켐온의 사외이사인 한상배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도 함께 '약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나누었다.
코아스템켐온이 개발 중인 뉴로나타-알은 현재 한미 동시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결과 발표 이후 한미 양국의 규제기관에 각각 판매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향후 뉴로나타-알의 FDA 승인은 한국 줄기세포 산업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가 공동 후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주관하는 '약의 날' 기념식은 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유통, 안전한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 약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들의 공로를 시상하는 자리이다.
코아스템켐온 이태용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을 상용화하여 희귀 난치성 질환 환우들에 희망이 되고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코아스템켐온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고 인류복지를 향상하고자 2003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시판허가를 획득하여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태용 연구소장은 뉴로나타-알의 연구개발 초기단계부터 현재 FDA 임상 3상에 이르기까지 약 18년간 약물의 개발과 임상, 상용화 프로젝트의 중책을 맡아왔다.
또한 이 소장은 코아스템켐온 연구진들과 함께 과거 다계통위측증(MSA), 소뇌실조증(CA), 루프스(SLE), 시신경척수염(NMOSD), 특발성 폐섬유증(IPF) 등 상업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에 매진하여 치료 사각지대에 있는 환우들의 희망이 되고 국가와 사회 공헌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받고 있다.
이 날 기념식에서 충북바이오헬스혁신센터장이자 코아스템켐온의 사외이사인 한상배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도 함께 '약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나누었다.
코아스템켐온이 개발 중인 뉴로나타-알은 현재 한미 동시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결과 발표 이후 한미 양국의 규제기관에 각각 판매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향후 뉴로나타-알의 FDA 승인은 한국 줄기세포 산업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가 공동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