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공동 창업자' 카니 별세 입력2020.12.03 18:07 수정2020.12.03 23:43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적인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헛의 공동 창업주 프랭크 카니가 폐렴으로 별세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카니는 이날 미국 캔자스주 위치토에서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던 카니는 최근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했으나 폐렴으로 별세했다고 가족은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모레퍼시픽, 공병 활용한 벤치 기부 아모레퍼시픽은 3일 삼표그룹, 디크리트와 협업해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 8개를 서울시 종로구청에 전달(사진)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삼표그룹은 각각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원료로 기부했고, ... 2 한화디펜스 '서울 자원봉사 유공 표창' 한화디펜스(대표 손재일·사진)는 지난 2일 서울시에서 수여한 ‘2020년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은 유엔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5일)을... 3 CJ오쇼핑, 독거노인에게 김장김치 CJ ENM의 오쇼핑부문(사장 허민호·사진)은 지난 2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 CJ나눔재단과 함께 김장김치와 손편지 나눔 활동을 했다. 김장김치 2000㎏과 임직원들이 작성한 손편지는 서울 방배동 지역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