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공병 활용한 벤치 기부 입력2020.12.03 18:09 수정2020.12.03 23:4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모레퍼시픽은 3일 삼표그룹, 디크리트와 협업해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 8개를 서울시 종로구청에 전달(사진)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삼표그룹은 각각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원료로 기부했고, UHPC 전문 기업 디크리트는 벤치 디자인과 제작을 맡았다. 기부는 종로구가 추진하는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에 공감한 기업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늙은 세포 젊게 만드는 기술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아모레퍼시픽과 공동 연구를 통해 노화된 세포를 젊은 세포로 되돌리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은 시스템생물학 연구를 통해 노화된 인간 진피 섬유아세포를 정상적인... 2 아모레퍼시픽, KAIST와 피부세포 역노화 원천기술 개발 피부 및 바이오 분야 연구 통해 노화 개선 및 인류 건강 수명 연장 기여 기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KAIST와 함께 노화된 인간진피섬유아세포를 젊은 세포로 되돌리는 역(逆)노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KAIST... 3 한국유방건강재단, 유방암 가족력 여성에 유전자 검사비 지원 유전자 검사 문턱 낮추고 가족력 관리 통한 예방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암 가족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발병 예방 및 조기 발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BRCA1/2 유전자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