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수능’ 마치고 서로 격려하는 수험생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03 17:45 수정2020.12.04 00:21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3일 49만여 명의 수험생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수능 1교시 결시율은 13.1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 수능에 지원한 수험생은 49만3433명으로 전년도보다 5만5301명(10.1%) 줄어 역대 최소였다. 서울 안국동 덕성여고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수능 1등급컷, 국어 87∼89점·수학 가형 89∼92점 전망 2 [수능] "집 가서 쉴래요"…시험 끝나도 코로나에 번화가 '썰렁' 3 [수능] 입시업체, 국어 1등급컷 87∼89점·수학 가형 89∼92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