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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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3일 오후 득남
소속사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해"
김기방 "아들 바보가 될 각오는 돼 있다"
소속사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해"
김기방 "아들 바보가 될 각오는 돼 있다"
김기방이 아빠가 됐다.
배우 김기방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는 3일 "김기방이 오늘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아이를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되었다. 아내 김희경과 태어난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방 또한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우리가 부모가 됐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와이프와 그린이 다 건강하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또 "아들 바보가 될 각오는 단단히 되어있다"며 "물론 아내 바보는 기본 옵션이고요. 우리 세 식구 이쁘고 재밌고 건강하게 잘 살아보겠다. 감사하다"며 직접 득남 소식을 알렸다.
앞서 김기방은 "지혜로운 부부, 책임감 있는 부모로 살아가겠다"며 결혼 3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아이를 위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배우 김기방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는 3일 "김기방이 오늘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아이를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되었다. 아내 김희경과 태어난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방 또한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우리가 부모가 됐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와이프와 그린이 다 건강하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또 "아들 바보가 될 각오는 단단히 되어있다"며 "물론 아내 바보는 기본 옵션이고요. 우리 세 식구 이쁘고 재밌고 건강하게 잘 살아보겠다. 감사하다"며 직접 득남 소식을 알렸다.
앞서 김기방은 "지혜로운 부부, 책임감 있는 부모로 살아가겠다"며 결혼 3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아이를 위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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