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DS3 크로스백 구매 고객에게 12개월 할부금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한불모터스가 DS3 크로스백 구매 고객에게 12개월 할부금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12월 DS오토모빌(DS)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3 크로스백을 최대 646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DS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이달 DS3 크로스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할부금을 전액 면제한다고 3일 밝혔다. DS는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한불모터스는 연말까지 PSA 파이낸스를 통해 DS3 크로스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년치 할부금을 면제한다. 선수금 36% 납부·60개월 분납 조건의 경우 △쏘시크 트림은 588만원 △그랜드시크 리볼리 트림은 631만8000원 △그랜드시크 오페라 트림은 646만2000원의 할부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최대 646만2000원 할인 효과에 더해 5년·10만km 연장보증 프로그램과 전기차 DS3 크로스백 E-텐스 9박10일 시승권도 함께 제공된다. 현금 구입시에는 약 15%의 할인과 DS3 크로스백 E-텐스 9박10일 시승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S3 크로스백은 프랑스 명품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 DS 매트릭스 LED 비전, 레벨2 자율주행기술,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등 동급 차량에서 찾기 어려운 최첨단 안전·편의사양도 기본 적용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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