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사흘째 신고가 행진…11만6000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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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1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3.95%) 오른 1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1만6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SK하이닉스를 포함해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300원(1.87%) 올ㄴ 7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 역시 사상 최고가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