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 39%…"부동산 정책이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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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39%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급등한 51%였다.
같은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도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 내린 33%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포인트 늘어난 33%로 민주당 지지도와 같았다.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도 2%포인트 하락해 20%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