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단독주택서 불…90대 노인 숨져 입력2020.12.04 16:08 수정2020.12.04 16: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 5시 20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93)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36㎡를 태우는 등 1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웃 주민은 "집 창문을 통해 화염이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속보]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강원 원주서 53중 추돌사고…11명 부상, 3명 이송 27일 오후 5시 50분께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만종교차로∼기업도시 방면 도로에서 차량 5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다친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 3 "이재명 재판, 관심 없어요"…'무관심' 이유 알고보니 [이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 무죄가 묻혔다. 공교롭게도 이 대표 재판 전날 배우 정우성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이번 무죄를 계기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