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단독주택서 불…90대 노인 숨져 입력2020.12.04 16:08 수정2020.12.04 16: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 5시 20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93)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36㎡를 태우는 등 1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웃 주민은 "집 창문을 통해 화염이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엄마만 믿어"라더니 툭하면 '뺨따귀'…10년간 학대한 친모 10대 아들의 외출과 TV 시청을 제한하고, 학교에 보내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가스라이팅 하는 등 정신·신체적 학대를 일삼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박성민 부장판사)은 9일 아동복... 2 '나는 솔로' 또 터졌다 "옥순, 대기업 K사는 맞지만…" 범죄 연루 출연자 통편집 물의를 일으켰던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또 하나의 복병을 만났다.이번에는 한 출연자의 "'K'사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다"라는 자기소개가 도마... 3 법원, 건진법사 구속영장 1시간여 심사 후 또 기각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미끼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일명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 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