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합성수지 제조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입력2020.12.04 18:18 수정2020.12.04 18: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해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과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탔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년 별거 아내 집 잠금장치 부순 50대 의사 징역형 집유 대구지법 형사2단독 이지민 부장판사는 별거 중인 아내 집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주거침입·상해 등)로 기소된 의사 A(51)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 2 미성년자들에게 '연 973% 살인적 이자' 챙긴 20대 불법대부업자 이자 받으려 욕설·협박…1심 징역 1년 실형→2심 집행유예 고등학생 등 미성년자 25명에게 돈을 빌려주고 최고 연 1천%에 가까운 이자를 취한 A(27)씨. 그는 피해자들에게 원금과 '살인적 이자'를 받아내려고 욕설... 3 [속보] 용인 지곡동 한 공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4일 오후 4시11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장소는 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