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캠핑' 차태현 "내 딸도 너네처럼 돈 잘 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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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캠핑' 차태현, 멤버들에 "딸 같아" 애정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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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에 게스트로 출연한 차태현이 멤버들을 보고 "딸 같다"고 애정을 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손나은, 솔라가 특별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 강원도 삼척 용화 해수욕장으로 캠핑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캠핑지인 삼척 용화 해수욕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이렇게 파란 바다는 오랜만"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솔라와 손나은은 바다에 뛰어들며 실제로 신발이 젖었다. 멤버들이 바다에서 노는 모습을 한참을 보고있던 차태현은 "딸들 노는거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후 음식을 먹는 멤버들을 본 차태현은 다시 한 번 "딸들 먹이는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가 훈훈해졌다. 박나래가 "우리가 딸 할게" 라고 하자 차태현은"(우리 딸들도) 너네처럼 빨리 커서 돈도 잘 벌고, 용돈도 잘 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갬성캠핑'에 게스트로 출연한 차태현이 멤버들을 보고 "딸 같다"고 애정을 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손나은, 솔라가 특별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 강원도 삼척 용화 해수욕장으로 캠핑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캠핑지인 삼척 용화 해수욕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이렇게 파란 바다는 오랜만"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솔라와 손나은은 바다에 뛰어들며 실제로 신발이 젖었다. 멤버들이 바다에서 노는 모습을 한참을 보고있던 차태현은 "딸들 노는거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후 음식을 먹는 멤버들을 본 차태현은 다시 한 번 "딸들 먹이는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가 훈훈해졌다. 박나래가 "우리가 딸 할게" 라고 하자 차태현은"(우리 딸들도) 너네처럼 빨리 커서 돈도 잘 벌고, 용돈도 잘 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