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경수진, 경차→캠핑카 개조로 차 한대 값 지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 혼자 산다' 경수진, 나홀로 '차박' 캠핑 나서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경수진이 캠핑카로 개조하려다 차 한 대 값을 쓴 내막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이 개조한 차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이전과는 달라진 차 내부를 보여주며 "캠핑카로 개조했다. 평생 타고 다닐 것"이라 소개했다. '경반장'답게 셀프 개조에 도전했던 그는 "D.I.Y하다가 다이(DIE)했다"라며 뜻대로 되지 않던 고생담을 털어놓았다. 그는 "검은 차 내부가 싫어서 플라스틱에 칠할 수 있는 물감을 사서 발랐는데 망했다. 어쩔 수 없이 차 시트를 모두 갈았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이 같은 모습을 지켜보며 "차 개조하는데 차 한 대 값을 다 썼다. 차 커뮤니티에서 논란 영상 1위감이다"라며 경수진을 놀렸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이 개조한 차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이전과는 달라진 차 내부를 보여주며 "캠핑카로 개조했다. 평생 타고 다닐 것"이라 소개했다. '경반장'답게 셀프 개조에 도전했던 그는 "D.I.Y하다가 다이(DIE)했다"라며 뜻대로 되지 않던 고생담을 털어놓았다. 그는 "검은 차 내부가 싫어서 플라스틱에 칠할 수 있는 물감을 사서 발랐는데 망했다. 어쩔 수 없이 차 시트를 모두 갈았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이 같은 모습을 지켜보며 "차 개조하는데 차 한 대 값을 다 썼다. 차 커뮤니티에서 논란 영상 1위감이다"라며 경수진을 놀렸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