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34명
충남 아산에서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2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확진자인 선문대생(아산 109번)과 접촉한 20대 동료 학생(아산 154번)이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감염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