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샌드위치 패널 제조 공장서 불…1명 연기 흡입
5일 오전 9시 24분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 샌드위치 패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직원 장모(55)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과 스티로폼 등 공장 내부 500㎡를 태워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