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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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첫 확진자가 보고된 후 318일 만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951명을 기록했고, 이후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16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집계됐다.

따라서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최소 1만111명으로 추산된다. 인구 대비 확진자 발생률도 10만명당 104.0명으로 늘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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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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