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유재석, 닮은꼴 의뢰인 남편 사진 보고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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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안경 벗고 내가 찍은 줄 알았다"
MC 유재석이 도플갱어를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면')에서는 코로나19로 마음을 전하기 힘든 요즘, 마음을 대신 전달해주는 H&H(하트&하트) 주식회사 대표 유팡으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팡은 직원 종벨(김종민), 대북곤(데프콘)과 함께 의뢰인들의 사연을 읽었다. 이날 유팡은 초등학교에서 농구를 가르치는 강사이지만 코로나19로 배달일을 시작한 남편에게 선물을 전달해달라는 한 아내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러다 유팡은 의뢰인이 보낸 결혼사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본 유재석은 "안경 벗고 내가 찍은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대북곤은 "'X맨' 때 머리 아닌가"라며 놀라워 했다. 옆에 있던 유재석도 "나도 내가 잠깐 찍은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대북곤도 "하관과 코가 닮았다"고 계속해서 이야기했다. 유팡은 제작진이 사진에 안경을 씌우자 "뭘 안경을 씌우냐"며 버럭했다. 대북곤은 "쌍둥이 축제 나가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면')에서는 코로나19로 마음을 전하기 힘든 요즘, 마음을 대신 전달해주는 H&H(하트&하트) 주식회사 대표 유팡으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팡은 직원 종벨(김종민), 대북곤(데프콘)과 함께 의뢰인들의 사연을 읽었다. 이날 유팡은 초등학교에서 농구를 가르치는 강사이지만 코로나19로 배달일을 시작한 남편에게 선물을 전달해달라는 한 아내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러다 유팡은 의뢰인이 보낸 결혼사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본 유재석은 "안경 벗고 내가 찍은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대북곤은 "'X맨' 때 머리 아닌가"라며 놀라워 했다. 옆에 있던 유재석도 "나도 내가 잠깐 찍은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대북곤도 "하관과 코가 닮았다"고 계속해서 이야기했다. 유팡은 제작진이 사진에 안경을 씌우자 "뭘 안경을 씌우냐"며 버럭했다. 대북곤은 "쌍둥이 축제 나가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