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신남방·신북방 지역 청소년 한국어 교육 온라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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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에 초청된 신남방·신북방 19개국 200여 명의 청소년은 한국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 그룹 맞춤형 한국어 교육, 태권도 배우기, 경주 유적지 영상 역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교육부는 연수 후에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참가자 모두에게 BTS 한국어 온라인 교재를 제공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어를 배우기 희망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