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대표, 4년 연속 '세계 여성 리더' 입력2020.12.06 18:22 수정2020.12.07 00:43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성숙 네이버 대표(사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 대표는 지난 4일 포천이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 순위에서 36위에 올랐다. 2017년 41위, 2018년 36위, 2019년 39위였다. 2018년 이후로는 한 대표가 한국 기업인으로 유일하게 여성 리더 순위에 오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전자 연말 이웃돕기 '산타 봉사활동' LG전자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산타 봉사활동’(사진)에 참여한다. LG전자는 임직원들이 비대면 봉사활동·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2 '세한도' 기증 손창근 씨 '금관문화훈장' ‘세한도(국보 제180호)’를 포함해 평생 수집한 국보·보물급 문화재를 기증한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 씨(사진)가 문화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금관문화훈장 수여는 ... 3 김대헌 대표, 김민형 前 아나운서와 결혼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 부문 대표(사진)와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지난 5일 결혼했다. 김 대표는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