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195명 신규확진…누적 1만400명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5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0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날짜별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들어 급격히 늘어,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역대 1∼4위를 기록했다.

3일(295명), 2일(262명), 5일(254명), 4일(235명) 등이다.

역대 5위는 지난달 25일(212명)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