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5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0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날짜별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들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역대 1∼4위를 기록했다. 3일(295명), 2일(262명), 5일(254명), 4일(235명) 등이다. 역대 5위는 지난달 25일(212명)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