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피앤지는 오는 20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북극곰 그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빙이 녹아 서식지와 먹이가 줄어 생존 위기에 놓인 북극곰을 돌아보며 기후 위기 완화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또한 G마켓에서 오는 13일까지 주요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스마일클럽 온에어 P&G 스페셜 딜' 기획전을 열고, 수익금 일부를 WWF에 공동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보호에 사용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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