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분양가·차별화 상품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일(오늘) 특공
[사진=‘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양평 지역 외 서울, 하남, 남양주 등 외지에서도 많은 관심이 몰리며 치열한 청약 경쟁을 예고했다]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는 가운데 착한분양가에 차별화된 상품을 내세운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양평 수요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 단지는 양평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이자 1000만원 초반대의 착한 분양가, 양평 최초의 헬스케어서비스 U-라이브센터 및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등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양평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비규제 단지로 대출을 비롯해 청약, 전매가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2,025만원으로 사상 첫 2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초(1,815만원) 대비 11.57% 상승한 가격이다. 전세가도 마찬가지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는 10월 1,160만원으로 1월(1,042만원) 보다 11.32% 상승했다.

이렇다 보니 반도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213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양평 용문리에서 방문한 최모씨(52세)는 “지금 살고 있는 단독주택이 20년 가까이돼 이참에 편리한 아파트로 갈아탈 생각으로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라며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 헬스케어서비스와 휘트니스센터 같은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IoT와 미세먼지 시스템이 들어서는 새 아파트란 점이 마음에 들어 내 생에 최초로 특공 청약을 넣을 예정이다”라고 말햇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0만원이며,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은 12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가 진행되며, 비규제 단지로 15일(화)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번지 (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마련돼 있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니트,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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