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선테크, 콜라겐원단 패션 마스크 선보여…"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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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저자극 ISO 인증"
기능성 원단 기업 화선테크는 국내 최초로 콜라겐 원사를 활용한 패션 마스크 ‘콜스킨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화선테크에 따르면 대만에서 특허를 받은 콜라겐 원사를 사용한 콜스킨 마스크는 '스킨케어 패션 마스크'를 표방한다. 물고기 비늘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원사에 적용해 만든 피부 기능성 원단을 채택해 보습, 항균, 소취, 자외선차단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콜스킨 마스크는 단색 6종의 베이직 라인과, 패턴무늬 6종의 패턴 컬렉션 라인으로 출시됐다. 베이직 라인은 블랙, 민트, 블루, 핑크, 그레이, 화이트 중 고를 수 있다. 패션 컬렉션 라인은 클래식, 헤링본, 하운드투스, 웨스트우드, 그린타탄, 레드타탄으로 출시됐다. 이동규 화선테크 이사는 "일반 합성섬유 마스크는 장시간 착용할 경우 피부에 미세하게 상처를 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며 "콜스킨 마스크는 피부 자극이 기준 이하로 작용해 국내 마스크 중 최초로 피부저자극 ISO 10993-10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선테크에 따르면 대만에서 특허를 받은 콜라겐 원사를 사용한 콜스킨 마스크는 '스킨케어 패션 마스크'를 표방한다. 물고기 비늘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원사에 적용해 만든 피부 기능성 원단을 채택해 보습, 항균, 소취, 자외선차단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콜스킨 마스크는 단색 6종의 베이직 라인과, 패턴무늬 6종의 패턴 컬렉션 라인으로 출시됐다. 베이직 라인은 블랙, 민트, 블루, 핑크, 그레이, 화이트 중 고를 수 있다. 패션 컬렉션 라인은 클래식, 헤링본, 하운드투스, 웨스트우드, 그린타탄, 레드타탄으로 출시됐다. 이동규 화선테크 이사는 "일반 합성섬유 마스크는 장시간 착용할 경우 피부에 미세하게 상처를 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며 "콜스킨 마스크는 피부 자극이 기준 이하로 작용해 국내 마스크 중 최초로 피부저자극 ISO 10993-10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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