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알기 쉬운 결산서' 6년째 제공…복잡한 회계정보 한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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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 대상
![서울시, '알기 쉬운 결산서' 6년째 제공…복잡한 회계정보 한눈에 '쏙'](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AA.2464360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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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른 지자체들보다 이른 2014회계연도부터 알기 쉬운 결산서를 작성해 공시했다. 7~8월 두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참여결산도 지난해부터 도입해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서울시는 회계 인프라 구축 부문과 회계 재정 정보의 신뢰성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5명의 회계담당자를 배정했으며 결산총괄전문관, 자금회계결산전문관 각각 1명을 두고 있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2.2년으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장기 근속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사진)은 “서울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시정권고사항 조치 방향을 마련하고 서울시와 교육청 결산토론회를 개최하며 회계 비효율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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